O2JAM 이라는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한.. 후속작들도 현재는 전부 종료한듯한.. 리듬게임
수록곡중에 작곡팀 BeautifulDay에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 minor 를 편곡한게 있다.
아마 오투잼 처음 접한게 초-중딩때였을테니..
이곡으로 처음 토카타와 푸가를 접했다가 굉장히 신나는 곡인줄 착각했지..
토카타, 푸가 는 각각 일종의 악곡형식? 장르?의 이름이었고... 난 처음엔 이게 그냥 제목인줄 알았다구..
나중에 피아노레슨받으면서 제목만 듣고 연습하기로 결정했는데 게임과 현실의 괴리감에 고통받았던 기억이...
그것도 D minor도 아니고 A minor 푸가만 했던가... 프렐류드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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