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2JAM 이라는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한.. 후속작들도 현재는 전부 종료한듯한.. 리듬게임

 

수록곡중에 작곡팀 BeautifulDay에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 minor 를 편곡한게 있다.

 

아마 오투잼 처음 접한게 초-중딩때였을테니..

 

이곡으로 처음 토카타와 푸가를 접했다가 굉장히 신나는 곡인줄 착각했지..

 

토카타, 푸가 는 각각 일종의 악곡형식? 장르?의 이름이었고... 난 처음엔 이게 그냥 제목인줄 알았다구..

 

나중에 피아노레슨받으면서 제목만 듣고 연습하기로 결정했는데 게임과 현실의 괴리감에 고통받았던 기억이...

 

그것도 D minor도 아니고 A minor 푸가만 했던가... 프렐류드랑..

 

그나저나 오투잼은 분명 죽은줄 알았지만.. 아무래도 공식 오투잼 유튜브 채널이 활동을 하고있는걸 보면.. 한줄기 희망은 보인다

 

+ Recent posts